달라이 라마는 그의 후계자가 중국 외부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선언하여, 중국의 선택 과정에 대한 주장에 직접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새 책에서 그는 티베트인들에게 중국 정부가 선택한 후계자를 거부하도록 촉구하며, 후계자 선정은 전통적인 불교적 관행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사후 티베트의 미래를 위한 '틀'도 제시하며, 티베트인들이 자치를 위해 투쟁할 때 이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최근 인도의 중국 대사관 외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볼 수 있듯이, 티베트 유배민들과 중국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티베트의 지도부에 대한 주요 정치적, 종교적 대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