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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수권을 이렇게 악용하다니, 군의 명예를 훼손한 자들은 책임을 지고 나라의 안보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애국과 충성의 가치를 결코 이런 방식으로 더럽힐 수 없습니다.

국정 혼란을 막기 위해 질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법을 위반하고 국회의원 활동을 제한하는 건 선을 넘은 겁니다. 보수의 가치는 법치와 책임 아닙니까? 윤 대통령은 이 점에서 실패했습니다.

정말 계엄령이 정당화될 만한 상황이었는지 의문입니다. 보수라면 책임 있고 신중한 판단이 기본 아닌가요?

탄핵이 무슨 장난인가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끌어내리려는 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선거로 심판받아야죠.

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입니다.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하며 혼란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국힘당은 내부 정리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합니다.

군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국가 안보의 심각한 훼손입니다. 국가는 국민과 군의 신뢰를 지켜야 합니다. 이런 혼란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질서와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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